리쌍 해명
힙합그룹 '리쌍'이 건물을 인수한 후 1층에서 직접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임차인을 내쫓았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리쌍 멤버 길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않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욕심쟁이로 몰아가서 슬프다"며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게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명한다"고 적었다.
길은 논
힙합그룹 '리쌍'이 이른바 '갑의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건물을 인수해 그곳에 있던 임차인을 억지로 내쫓았다는 것.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임차인 서모씨는 토지정의시민연대를 통해 "길과 개리가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는데 1층에서 영업 중이던 음식점과의 임대 계약기간 연장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2010년 10월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