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12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 광산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55% 오른 6851.75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26% 상승한 9702.46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37% 오른 4493.65로 마감했다.
범유럽
유럽 주요 증시가 2월 들어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35.90포인트(0.68%) 상승한 5283.3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 역시 전날보다 55.18포인트(0.97%) 오른 5709.66으로 마쳤으며 프랑스 CAC40지수도 50.12포인트(1.31%) 상승한 3812.13
알코아를 둘러싼 인수합병 가능성 등 긍정적인 기업소식에 힘입어 미국 주요지수가 나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02.30포인트(0.81%) 크게 오른 1만2654.8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59.88로 9.50포인트(0.39%)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10.89포인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