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5월 1∼3일 내한 일정을 취소했다.
코리아아트컴퍼니는 "오는 6월 내한공연을 위해 5월 1∼3일 홍보차 방문 예정이었던 리처드 막스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미국 소속사는 한반도 정세 불안과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해 내한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리처드 막스 역시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장품업체 대표 아들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13일 항공보안법 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 및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임모(35)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임 씨에게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
대한항공 만취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화장품업체 대표 아들이 구속됐다.
인천지법 서중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항공보안법 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 및 상해 혐의로 청구된 임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부장판사는 임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임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K
대한항공이 기내 난동 행위를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보고, 앞으로 단호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27일 대한항공은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사용·절차 및 장비 개선 △전 승무원 대상 항공보안훈련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기내 안전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기내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와 난동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비정상회담'에서 최근 발생한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다뤘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20분께 베트남 하노이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에서 발생한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기내 난동 사건은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SNS를 통해 공개하며 국제적인 이슈가
기내난동 피의자 A(34)씨가 26일 경찰에 출석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이날 오전 항공보안법 위반 및 상해 혐의를 받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A씨는 이날 인천공항경찰대 청사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하고 있다"고 했지만,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대한항공 기내난동으로 국제적 망신을 야기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은 베트남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만취해 난동을 부린 임 모씨(34)를 입건했다.
임 씨는 지난 9월에도 기내 소란 행위를 일으켜 검찰에 고발된 상태로, 한 대한항공 승무원은 "블랙 컨슈머 명단인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고 전
대한항공이 조종사 노종조합 파업을 앞두고 기내난동 사건과 관련해 대처가 미숙했다는 구설에 오르며 고초를 겪고 있다.
21일 대한항공과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에서 승객 임모(34) 씨가 만취 상태로 옆자리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주먹을
그룹 신화가 즉석 자작곡을 공개한다.
신화는 오는 4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 즉석 자작곡 '포천송'으로 14년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포천 소회산리에서 펼쳐진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2편이 그려진다. 낚시, 젖소 목욕시키기, 저녁짓기 등으로 고된 하루를 보낸 신화는 평상에 둘러앉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