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수(41) 이숨투자자문 전 대표가 다른 투자사기 범죄로 징역 4년이 추가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ㆍ여) 변호사에게 50억 원의 로비자금을 건
2700여 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1380억 원대 사기를 벌인 송창수(41) 전 이숨투자자문 대표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대표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재판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송 전
2700여 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1300억 원대 사기를 벌인 송창수(40) 이숨투자자문 실질대표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황한식 부장판사)는 22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 대표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송 대표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모(40) 마케팅본부장과 조모(28) 부대표 역시 1심과
'리치파트너'라는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해 투자금 800억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송창수(40) 이숨투자자문 대표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송 대표는 지난 4월 같은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22일 유사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대표에 대
증권교육 전문방송 리치파트너 ‘2014 하반기 브랜드 대상’ 수상, 체계적 전문교육 실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권거래 방송 및 교육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리치파트너’(Rich Partner,대표 고두만 http://rich-academy.co.kr)가 세계닷컴이 주관하는 ‘2014 하반기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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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증시는 사상최고치 근처에서 횡보추세에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체감은 썩 좋지 않은 모양이다.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에서 이번에 무료 종목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무료 종목진단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열화
메리츠화재가 설립한 보험대리점(GA)'인 리치 파트너즈'가 사업성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리치 파트너즈'가 수익성이 기대에 못미쳐 사업을 접을 것이란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현재로선 사업 철회 계획이 없다고 관련 소문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리치 파트너즈는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으부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