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의 방망이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5번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4로 변동됐다.
이날 강정호는 존 니스를 상대로 좌중간을
마지막까지 지구우승을 노린 끝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밀렸고 그것도 단판 결정전 역시 원정에서 치러야 하는 신시내티 레즈다. 하지만 추신수에게는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해 최초의 포스트시즌 무대다.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쉽지 않다. 단판으로 치러지는 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추신수 개인적으로는 올시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