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에 6만여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블록에서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마곡 더랜드파크’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마곡 더 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31㎡,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메머드급 랜드마크 오피스다. 오피스는 4~13층까지 596실이 분포한다.
특히 마곡지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로 손꼽히는 마곡지구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첨단연구, 산업, 생활여가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업무 상업단지, 주거단지, 공원이 자리하게 된다.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