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특별계획구역 2(CP2)와 관련해 '도시관리계획(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용도계획과 이에 따른 주차장 확보기준을 변경하는 주민제안 내용이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현황분석을
서울 강서구가 4일 ‘가양동 CJ공장 부지 3개 블록 개발’을 모두 허가했다고 밝혔다.
‘CJ공장 부지 개발’은 총 사업비 4조 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9만3683㎡ 부지에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사항으로 ‘가양 CJ 부지개발 적극 지원 및 지역상권과의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12일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착공식'을 시작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마곡지구에 위치할 통합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244㎡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5만9377㎡ 규모로 건립된다.
구는 통합신청사가 마곡 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강서 발전의 시너지를 내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1차 치료제 제3상 임상시험 top-line 결과 도출
△우진아이엔에스,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CP1) 중 기계설비공사 수주
△동남합성, 주당 575원 현금배당 결정
△동남합성, 자기주식 2만5000주 취득 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김동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E1, 1972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
△코리아센터, 다나와 지분 51.29% 4000억 원에 양수
△두산중공업, 1.5조 원 규모 유상증자
△경농 "수입법 영업정지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엔시스, 72억 원 규모 신공장 공사 계약
△에쓰오일 "배당성향 당기순이익 30% 이상으로 유지"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법인에 7881억 원 출자
△금호건설, 1885억 원 규모 마곡MICE
롯데건설이 참여한 IBK 컨소시엄이 12일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인 ‘H2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IBK투자증권, 기업은행, SDAMC 등 7개 법인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2개월 이내 협상 기간을 거쳐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곡동, MICE 복합단지 인근 아파트값 상승세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 본격화
서울 강서구 아파트값이 잇단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고공행진 중이다. 가양동 등 중저가 아파트값 상승과 더불어 마곡 MICE(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 등 여러 개발사업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다음 달 발표될 국가로봇테스트필
메리츠증권은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에 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한 1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올해 1분기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이익이다.
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2398억 원과 261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1%와 22.4% 증가했다.
2분기에는 국내 증권업
메리츠증권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금융주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곡 마이스PF규모는 증권업계가 나선 부동산 PF 사례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계약서와 약정식, 자금집행까지 마무리헀으며 2조5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리츠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대표사 롯데건설)과 마곡 MICE복합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마곡 MICE복합단지 건설사업’은 서울 7대 광역 중심인 마곡지구 내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서남권역 내 MICE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종합평가 결과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 법인이 참여했다.
SH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
서울시 마곡지구 중심역세권(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가 최종 유찰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곡지구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8만2724㎡)은 2018년 7월(1차), 11월 (2차) 2차례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모를 진행했으나 사업신청자가 없어 전날 최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강남 개포동 본사에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7월에 SH공사가 실시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관심을 보인 사업자와 SH공사가 마곡 MICE복합단지의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특별계획구역 8만2724㎡를 MICE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도심과 약 13km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돼 있는 서남부의 관문지역이다. 첨단산업, 주거,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