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SK온은 페라리의 유일한 배터리 공급사다.
SK온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에서 열린 ‘포디오(PODIO) 페라리’ 행사에서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정구필 SK온 EU세일즈 담당이 참석해 지안마리아 풀겐지 페라리 최고 제품개발 책임자
럭셔리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페라리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 친환경 사업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페라리는 오는 2022년 전체 신차 판매의 60%를 하이브리드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2022년 자사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내놓을 방침이다.
루이스 카밀레리 신임 페라리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를 경매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페라리는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알엠 소더비(RM Sotheby)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경매는 9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서비스 센터를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성수동에 위치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6.6m²에 지상 2층 규모로, 이탈리아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이 느껴지는 안락한 라운지와 함께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었다. 이는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라지, 미디움, 스몰 사이즈 중 라지 사이즈에 해
럭셔리카의 대명사 이탈리아의 페라리가 눈길에 강한 스포츠카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페라리가 선보인 4륜구동 스포츠카 ‘FF’는 눈 덮인 알프스 산맥도 올라갈 정도의 성능을 지닌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그랜드투어링(GT) 스타일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평가했다.
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 4륜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가장 큰 마진율을 보이고 있는 이태리 수퍼카 메이커 '페라리' 마저 수익률 감소로 구조조정에 나선다.
지난 주 오토모티브 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지난해 연말부터 주문감소가 이어진 페라리가 생산라인 가동을 줄이는 한편 전체 3000명의 근로자 가운데 약 280명의 구조조정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
북미 국제 오토쇼가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페라리가 ‘430 스쿠데리아’와 ‘599 GTB 피오라노’와 함께 ‘F430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료 탑재형 기술이 적용된 시험용 차량을 최초로 선보였다.
페라리는 북미 지역이 대체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바이오 연료 탑재형 F430 스파이더의 공개 장소로 디트로이트를 선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초대형 LNG선 등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내셔널그래픽채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밤 10시 ‘메가 팩토리’란 주제로 초대형 LNG선,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등의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셔널그래픽채널은 지난해 9월 북미 지역에서 첫 방송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