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해외환자 유치의 한계로 불리던 지리적 문제를 ICT기술을 융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극복한다.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은 국립암센터, 국제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과 비트컴퓨터를 비롯한 녹십자헬스케어, 동은정보기술, 인바디, MSP C&S, 아이들 등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평화이즈가 국내 최초로 중동권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화이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운영을 맡은 ‘마리나 건강검진센터’의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서울성모병원·VPS 헬스케어그룹과 체결, 5개월 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VPS 헬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UAE 병원에 파견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UAE에 진출한 4개 병원에 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했다. UAE에는 우리들병원(2011년 진출), 보바스병원(2012년), 서울대병원(2014년), 서울성모
중동에서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문형표 복건복지부는 장관은 대통령이 주재한 ‘UAE 한인 의료인과의 대화’ 자리에 배석한 이후, ‘마리나 건강검진센터(Marina Health Promotion Center) 개원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아부다비에서 개원된 마리나 건강검진센터는 UAE의 VPS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 의료수출 사례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한 국내최초 아부다비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본격화 했다
28일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아부다비 센터 개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가 간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한 민간의료진출의 첫 사례로 큰 범위의 국익 창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VPS 헬스케어 그룹과 본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