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이 대학 벤처중소기업센터 입주기업인 ㈜와이비즈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함께 지난달 23일 친환경 식물공장 ‘초록마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 기관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방치됐던 폐 마을회관을 친환경 식물공장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번에 설립된 식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 남부와 북부 등 현장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경기 민생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도청을 나서 고양 북부기우회, 파주 대성동 마을, 인근 1사단 내 도라대대, 평촌, 안양 홀몸노인 도시락 전달 등의 다섯 가지 일정을 수행하며 강행군했다.
이동 거리만 200㎞가 넘는다. 약 '500리길'이다. '민생현장'을 주
농협중앙회는 22일 경북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시설에 1억600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44개 시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새마을회관에서 ‘용인시새마을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용인시 새마을열린대학 특강 및 수료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무궁무진한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세계 유명 예술인과 작품들을 소개하며 약 1시간 20여분 동안 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현실의 세계에서 사물의 연관성을 갖기 어려운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900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600여 명이 미귀가 상태다. 창원 등 일부 지역은 역대 9월 일강수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6개 시도, 31개 시군구에서 581세대 903명이 대피했다.
이 중 409세대 613명이 미귀가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강수량이 300㎜를 넘어서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조만강·서낙동강 등 범람 위험지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을 기준으로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에는 323.5㎜의 비가 내렸다.
가장 많은 곳은 부산진구로 344㎜ 비가 내렸고, 금정구 343㎜, 남구 324㎜, 북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 등 4개 시도에선 수백명이 대피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6시 기준 호우 대처 상황보고를 통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이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라고 밝혔다. 이 중 330세대 494명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ㆍ동국씨엠ㆍ인터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게 생활지원금ㆍ선물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에는 공장 인근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총 8개소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ㆍ생활물품 전달식’을 통해 공장 인근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된 충남 청양군 지천리 일부 주민이 환경부를 찾아 반대 단체 농성으로 파행된 댐 설명회 재개를 요청했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청양군 수몰·인접지역 주민을 대표한다는 A씨 등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과 면담하고 주민 100명의 서명이 담긴 지천댐 주민설명회 요청안을 전달했다.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림에 따라 차량이 침수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행정안전부의 ‘제9호 태풍 종다리 대처 상황보고’를 통해 울산 울주군 한국제지와 원산교차로 등에서 차량 13대가 침수됐다. 경남 양산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1건의 토사 유출이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시몬스는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자사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몬스는 1일 이천시청에서 매트리스 기탁식을 열고 이천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1억 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
충남 당진시는 18일 오전 남원천 제방 붕괴 발생 우려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대피를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당진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남원천 제방 붕괴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즉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안내했다.
앞서 당진시는 오전 11시 44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남원천 제방붕괴에 따라 인명피해가 우려된
충남 당진시는 18일 오전 남원천 제방 붕괴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당진시는 오전 11시 44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남원천 제방붕괴에 따라 인명피해가 우려되니 인근 주민께서는 즉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충남 당진시 당진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당진시는 18일 오전 9시 55분 당진천 인근 주민 대피명령 발령을 내렸다. 시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당진천 범람이 우려되므로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9시 49분에는 "당진시 시곡교 인근 하천 범람으로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