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 핑거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지난 26일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앱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ㆍNFT가 접목된 메타버스가 국내 앱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도버스는 독도의 날이었던 지난 25일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글애널리틱스 기준 2만4000여 명의 회원들이 독도
K-메타버스를 표방하는 '독도버스'가 공식 출시 두 달여 만에 구글플레이 소셜앱 부문 인기 랭킹 TOP10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랭킹은 설치 수 뿐 아니라 구글에서 제공하는 여러 지표를 반영한 구글플레이 공식 순위시스템이다.
12일 핑거 관계자는 "독도버스는 핑거와 NH농협은행이 만든 독도를 주제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며 "지난해 말 사전 가입 이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는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게임전문가들로 구성된 엑스텐게임즈(이하 X10게임즈)의 지분에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핑거의 금융 솔루션과 X10게임즈의 게임적 요소를 융합해 새로운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핑거는 2000년에 설립되어 21년의 사업경력을 가진 스마트 금융 플랫폼 시장
핑거가 금융시스템을 도입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 소식에 강세다.
핑거는 1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일 대비 12.44%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서치알음은 핑거에 대해 자체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구축에 따른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핑거는 국내 최초로 금융시스템을 도입한
블록체인 기반 친분 네트워크 서비스(Closeness Networking Service, CNS) '굿모닝'을 운영하는 마이크레딧체인이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프로젝트에 파트너사로 정식 합류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클레이튼을 개발한 그라운드X와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외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