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디즈니 플러스 ‘무빙’이 대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무빙’의 박인제 감독은 “‘무빙’이 작년 8월 오픈해 1년이 지나 오늘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보람을 느낀 순
영화감독 변영주가 차기작 ‘조명가게’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변영주 감독이 출연해 “강풀의 웹툰 ‘조명가게’를 영화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명가게’는 2011년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만화가 강풀의 작품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가게를 통해 그려낸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강풀, '무빙' 장기 휴재 이유는? "아버지가 중간에 돌아가셔서…"
강풀이 연재를 마친 웹툰 '무빙'이 장기 휴재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웹툰 '무빙' 연재를 마친 만화가 강풀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웹툰 마지막 회에 '이 만화를 사랑하는 내 아버지께 바칩니다'는 글을 적었
만화가 강풀과 가수 요조가 ‘김제동의 톡투유’에 패널로 참여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최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청중들과 녹화를 마쳤다.
김제동의 6년 만에 단독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톡투유’에는 웹툰의 시대를 연 청춘의 멘토 만화가 강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새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서장훈과 나얼 노래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일대일 무릎과 무릎사이'에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만화가 강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38살까지 내가 득점 1위였다. 15년 프로 생활 중 14년이 최고였다. 그런데
'일대일 남규홍 PD'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일대일 무릎과 무릎 사이(이하 '일대일')'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일대일'은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MC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날 행사에도 남규홍 PD와 위소영 작가만이 참석했다. 남규홍 PD는 "진행자를 일부러
신해철의 사망 소식을 접한 만화가 강풀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27일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 별세했다.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만화가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아픕니다.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슬픔을 표출했다.
아울러 가수 장기하 역시 자신의 트
‘비긴 어게인’이 역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원스’로 호평 받은 존 카니 감독의‘비긴 어게인’은 지난 주말인 27일과 28일 20만 4918명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29일 3만9800명이 관람해 294만 835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293만 44
가왕 조용필이 10년만에 신곡'바운스'로 돌아왔다. 16일 정오를 기점으로 신곡이 공개되자 빅뱅의 태양, 소녀시대의 태연 등 후배가수들은 무한 팬심과 존경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바운스'를 청취중인 사진을 올렸고, 빅뱅의 태양 역시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라며 조용필의 음반에 기대
만화가 강풀이 생후 1개월된 딸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와 수박"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풀은 딸과 셀카를 찍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강풀과 딸의 머리 크기 차이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강풀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머리 크기 봐라..
개그맨 정형돈과-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됐다.
한유라는 지난 1월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화가 강풀에게 트윗 메시지를 전하며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영화 ‘26년’을 제작한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50)가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21일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제4회 올해의 영화상'투표를 진행한 결과, 올해의 영화인 수상자로 '26년' 제작사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화가 강풀의 웹툰이 원작으로, 2008년 영화화를 시도했
개봉 6일 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26년’의 조근현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이번 주말 서울, 경기 지역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무대에 선다.
‘26년’ 배우들은 개봉 2주차 주말인 8일과 9일 서울과 경기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공개했다. 조 감독을 비롯해 진구, 한혜진, 배수빈, 이경영, 장광, 조덕제 등 출연배우 대다수가 함께할 예정
영화 ‘26’년이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년’은 4일 10만38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6일 만에 총 100만99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6’년은 지난달 29일 개봉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평일에도 꾸준히 10만여 명의 관
“참회하고 용서를 구할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 (사살 작전을 실행하다 우리가)죽을 수도 있지만 안 해도 (고통스러워)살 수 없다는 것 알지 않느냐.”
1980년 5월 광주민주항쟁은 살아남은 자들에게 계속되는 아픔과 상처다. 영화 ‘26년’은 이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어 잊어서는 안 될 그날의 비극을 상기시킨다. 또 이 비극의 중심에 있는 전직 대통령에게 ‘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 영화를 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하다. 동료들이 다르게 보이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
진구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26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극중 진구는 광주 건달 곽진배 역을 맡았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죽임을 당한 아버지와 그로 인해 상처 받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한 작전
영화 ‘26년’의 주인공으로 나선 한혜진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극중 1980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화 운동으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까지 마저 잃는 불운한 국가대표 사격 선수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한 작전에 저격수 심미진을 연기했다. 이번 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에 한혜진은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상대에 대한 분노와 슬픔을 깊이 있는 연기로 담아냈
영화계가 웹툰 작가 강풀의 매력을 곱씹고 있다. 2006년 ‘아파트’를 시작으로 강풀 웹툰은 거의 매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강풀 웹툰은 그간 ‘아파트(2006년)’ ‘바보(2008년)’ ‘순정만화(2008)’ ‘그대를 사랑합니다(2010)’ ‘통증(2011)’ ‘이웃사람(2012)’ ‘26년(2012)’ 등 동명의 영화로 제작돼 왔다. 영화 개봉
만화가 강풀의 동명웹툰을 영화화 한 '26년'이 15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26년'은 광주화민주운동 피해자 가족들이 전두환 前 대통령 암살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2008년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돌연 투자자가 투자를 취소, 외압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7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트위터(@actormoon)에 "강
인기 만화가 강풀이 MBC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설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강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뺀 외주제작 검토설? 뭔 똥 싸는 소리야? 전국의 무도빠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라며 "전국의 무도빠분들 동의하시면 알티"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웹툰를 게재했다.
공개된 웹툰에는 강풀 본인을 캐리커처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