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다. 몇 백 명이나 되는 새마을지도자의 자녀 중에 부모가 하는 일을 이어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5~6년 전 충남 태안군 새마을지도자를 위해 강의를 하러 갔을 때 일이다. 고생스럽고 돈도 안 되는 일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음이 이해는 되었다. 우리는 못 배워 농사짓고 고기를 잡지만 자식들만큼은 대학을 졸업한 뒤 ‘사’자 들어가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5일부터 12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농대는 앞서 진행한 농수산인재전형 및 도시인재전형과 같이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일반전형을 통해 290명을 선발한다.
한농대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9일까지 2016학년도 농수산인재,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했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또한 2학년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신입생 선발이 완료됐다.
한농대는 21일 입학사정관제와 정시모집 등을 통한 신입생 39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농대는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가 신설되면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60명 늘어났다.
모집대상 10개 학과 중 산림조경학과가 가장 높은 6.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균 경쟁률도 4.22대 1에 달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이 2013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34명 모집에 1059명이 지원한 것이다.
한농대는 수시와 정시로 총 3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모집정원의 60%인 234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61명을 선발하고 정
한국농수산대학은 16일부터 24일까지 201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형을 통해 한농대는 말산업학과·산림조경학과 등 2개 신규학과를 포함, 10개 학과에 대해 전체 신입생 390명의 15%인 61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의 경우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의 신설로 선발인원이 늘어나고,
정부가 2016년까지 2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말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말 두수 확대, 말 사육 농가수 증대 등을 담은 말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말산업 4개 분야, 27개 중과제를 선정하고 △승마시설, 호스랜드 조성, 전문인력 양성, 특구 지정 등 인프라 확충 △전문농장 육성, 시설현대화, 말 유통개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부터 말 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농식품부 한 관계자는 내년 말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특구를 지정하고 조련사·재활승마지도사 선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 농식품부로부터 예산과 전문가 교육, 승마장 개설 등을 우선으로 지원받는다. 특구로 지정되려면 말 생산·사육 시설을 갖춘 농가가 50가구 이상 있어
국내에서 유일한 농어업 국립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에 2개의 신규학과가 개설된다.
한농대는 29일 오는 2013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를 신설해 각 학과별 30명씩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말산업학과에서는 말의 번식부터 육성과 유통, 훈련 등 말 산업 전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산림조경학과에서는 임업전공과 조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