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는 제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준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2013)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준은 극 중 단 한 편의 영화로 정상의 인기에 올랐다 급격하게 추락한 스타 오영을 연기했다. 이준이 수상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두 번째 건축 이야기 ‘말하는 건축 시티:홀’(제작 영화사 못, 배급 미디어데이)이 10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지난 2012년 故 정기용 건축가의 감동적인 삶을 통해 전국 4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신작이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