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인절미, 흑임자 등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과시장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꼬북칩
푸드분야 특화 자립교육 프로그램인 SK 뉴스쿨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에서 푸드트럭 2대를 오픈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맛차’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푸드트럭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청년들의 창업 기반 마련과 한국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합작해 만든 것이다.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좋은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자.” 40년 넘게 농심을 이끌고 있는 기본 정신이다. 이러한 철학은 자연스럽게 임직원들의 생각에 스며들어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고 있다. 농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공헌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기 전 이미 이웃(지역사회)과 더불어 나누고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농심의 3대 정신의 하나인 ‘농심철학’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좋은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40여년 넘게 농심을 이끌고 있는 기본 정신으로, 자연스럽게 농심의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공헌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기 전에, 이미 이웃(지역사회)과 더불어 나누고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농심이 10년간 1만명의 경제 꿈나무를 심었다.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해외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일해온 농심의 임직원들이 자신의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학생경제교육의 발자취다. 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서울 대방초등학교 등 총 6개 학교 1만여명의 학생들에 달할 정도다.
농심은 올해도 9일부터 어린이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작은 나무가 모여 큰 숲을 이루듯 농심은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내일을 만들고자 한다”
김태인(사진·51) 농심 총무팀장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밝힌 비전이다. 생활 속에서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 팀장은 담당자들과 함께 농심이라는 기업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은 지난 15일 성애원 아이들과 함께 이천 도자기 페스티발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성애원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 시설 이다. 마흔 명의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과 열한 명의 선생님의 보살핌과 사랑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아딸 임직원들은 스물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설봉공원과 도예촌을 방문하여 도자기
농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을 키워드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사인 ‘사랑나눔콘서트’를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 11월14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콘서트 당일 입장객들이 입장료 대신 기부한 후루룩
식품업계의 나눔경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이 2000년부터 진행해온 사랑나눔콘서트는 입장료 대신 라면을 받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하고 있는데 콘서트로도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간식 등을 제공하는 ‘홍대리 맛차’도 운영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