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4일 글로벌 사업의 주축이 되는 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롯데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은 롯데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핵심 인재의 조직 소속감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배우 지진희, 염정아, 하정우, 주진모가 속한 국내 최대의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가 매니저 사관학교를 개관한다.
3월 4일부터 개강하는 매니저 사관학교 1기 프로그램은 실무 체험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매니지먼트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시행된다.
기존의 아카데미 형태의 교육기관에서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론에 기초한 교육
이들은 매일 1400억원을 굴린다. ‘증권맨’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포지션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증권맨 중의 증권맨’들. 그러나 정작 김진 동양증권 자산운용팀장은 “우리는 ‘주식 환자’들만 모인 팀”이라며 웃는다.
분명한 사실은 아무나 ‘프랍(Proprietary Trading desk)’에 앉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동양증권 자산운용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맥도날드가 햄버거대학(Hamburger University)을 홍콩에서 상하이로 이전하면서 중국인들의 입학경쟁이 치열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햄버거대학은 맥도날드가 설립한 일종의 경영훈련센터다.
중국 창사(長沙) 지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다가 햄버거 대학 점포 매니저 과정을 배우고 있는 저우 샤오부
현대중공업이 올해의 ‘인적자원개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리는 ‘2010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BEST HRD) 수여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현대중공업은 △인사관리체계 △목표 및 성과 △승진보상 △기획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