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 신청하면 신청한 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풀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신규 및 휴면 투자자(최근 3개월 이내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경우)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KB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
실적 따라 증권사 연봉 천차만별…대형사 ‘웃고’ 중소형사 ‘울고’
상위 10개사 평균 보수 8500만 원
수수료 수익 늘자 키움證 45% ‘껑충’
PF 위기 지속에 중소형사 부담 확대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실적이 극과 극으로 나눠진 가운데, 이에 따라 업계 연봉 수준도 갈라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연말까지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 1개월 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0%를 적용한다. 매도 시에만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거래세(0.00278%)가 부과된다. 신청일로부터
유안타증권은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우대 수수료 제공’ 및 ‘미국주식 증정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미국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및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최초 6개월간
CFD 존재감 커지자…증권사, 하반기 새 먹거리로 ‘낙점’국내외 CFD 잔고, 5월 대비 40%↑코스피 매수포지션 잔고 15% 뛰어증권가, 수수료 인하·해외종목 확대
지난해 주가 조작 사태에 악용된 뒤 인기가 급감했던 차액결제거래(CFD)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객 외면에 주춤했던 CFD 서비스를 다시 확대하는 데에 관심을 보이는 증권사도 늘고
유안타증권은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이용고객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주식·해외주식 CFD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0.15%에서 0.10%로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CFD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진입·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실질적으로는 주식투자와 동일한 투자 효과를 누릴 수
교보증권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슬기로운 해선생활’을 다음달 8일부터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30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2주씩 총 4차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기간 동안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입상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1위 100만 원, 2위 70만 원, 3위 50만 원을 지급하며 4차 리그까지 누적수익률 1위에게 200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1조3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20일 신규 상장 이후 1년 만에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선 셈이다. 매월 분배금을 주는 국내 상장 주식형 ETF
일본거래소(JPX)가 19일 토픽스지수의 편입 종목을 2028년 현재의 2146개에서 절반 이하인 약 1200개로 대폭 줄인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JPX는 시가총액 100억 엔(약 874억 원) 이상 기업을 지수에 편입하는 방식을 개정한 토픽스지수의 새 개혁안을 공표했다. 지수 내에 유동성이 적은 소규모 종목이 너무 많으면 지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TR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의 순자산은 14일 종가 기준 1조351억 원으로, 지난해 연말(5902억 원)보다 75% 이상 급증했다.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1520억 원에 달한다.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
키움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직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337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로는 13.2%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2조64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1% 줄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45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5.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에는 못 미쳤지만, 시장 전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ZERO’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 되며, 매도 시에는 0.07%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증권종합계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S-LITE+ 계좌, 신한
4대금융 계열사 순익 전년比 12% 증가밸류업 기대감에 거래대금 21.4조 몰려
증권사들이 올해 들어 받은 첫 성적표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증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탁매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부동산 업황 부진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 실적부터 어두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었다. 무려 8600억 원 가량을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 등으로 잡은 탓이다. 다만 은행을 제외한 주요계열사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KB금융지주는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9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