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주 무아르(Muar)에 ‘무아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무아르는 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있는 대표 무역 중심지 조호르주 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다. 역사와 유산을 품은 왕실 문화 도시이자 말레이시아를 가구 수출 강국으로 이끈 가구 산업 중심지로도 손꼽힌다.
BB
[카드뉴스 팡팡] 나트륨 범벅 치킨 "이러지 좀 맙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야식, 치킨.국내 치킨 브랜드 300개, 1년 동안 소비하는 치킨의 양은 약 8억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tvN '수요미식회)1인당 1년에 14마리, 성인 기준 20마리 넘게 먹는 셈인데요.
'치느님'이라 불리는 치킨이 실상
매운맛양념치킨 한 마리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3989m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2배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0일 프랜차이즈 치킨 11개 브랜드의 22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매운맛 성분, 중량 및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 브랜드는 교촌치킨, 굽네치킨, 네네치
프랜차이즈 치킨 중 맘스터치의 매운양념치킨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치킨은 페리카나의 후라이드치킨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이 10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치킨 11개 브랜드의 22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는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오꼬꼬(O’COCO)는 치킨 업계 최초로 코코넛을 넣은 신 메뉴인 '꼬꼬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꼬꼬에서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 치킨 '꼬꼬넛'은 닭고기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코코넛의 고소한 향이 치킨과 어우러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킨의 맛을 깔끔하고 담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