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아시아 지역의 지속 가능 산림 관리 촉진, 기후변화 영향 완화에 팔을 걷어붙인다.
KT&G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T&G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국을 중심으로 현지 정부의 국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에 동참한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202
산림청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국외 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대상국을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유엔이 운영하는 시장에서 탄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파리협정 6.4조의 국제탄소시장 운용 세부지침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제기구와 손잡고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보전과 국내외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타워에서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상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AAF
테팔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함께서기 키트 및 명절 음식 전달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테팔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분께 청소 및 요리 등 일상생활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총 7700만 원 상당의 함께서기 키트를 동대문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전달했다.
테팔 함께서기 키트는 가벼운 무게로 손목의 무리를 덜어주는 무선청소기, 어르신들도
KB증권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 완공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무지개숲'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
영국 선박, 지난달 미사일 피격 후 표류하다 끝내 침몰29km 기름띠 형성, 4만1000톤 비료도 유출예멘 “우리나라에 새로운 비극”전문가, 정화 계획 수립 촉구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에 홍해를 지나던 영국 선박이 침몰하면서 그간 우려됐던 환경 재앙이 현실로 다가왔다.
2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한 후 처음으로 후티 반군의 공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신사업 코리빙(Co-Living) 프로젝트를 위해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코리빙 사업 추진을 공개했다. 이번 엠지알브이와의 업무협약은 그 후속 조치다.
업무협약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올해 1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NHPC) 경영진을 비롯한 복수의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달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라비 차
대우건설이 인도 최장 해상 교량인 '뭄바이 해상교량'을 사고 없이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8년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TATA Projects Limited)와 합작(Joint Venture)으로 이 공사에 참여해 약 69개월의 공사를 무재해 준공 했다. 대우건설은 전체 21.8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로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1호 탄소배출권 기업이 되는 에코아이는 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
SK이노베이션은 25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피지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피지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산자나 랄(Sanjana Lal) 피지 수산임업부(Ministry of Fisheries and Forestry) 관리위원, 잘레시 마테보토(Jalesi Mateboto) 태평양공동체(Paci
IUCNㆍ굿네이버스와 3개년 협약 체결숲 조성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일환첫해 12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 식재
현대차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 복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각) 현대차 베트남 판매 합작법인(HTV)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이오닉 포레스트 베트남 맹그로브 숲 조성
탄소배출권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는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에코아이가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207만9000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8500~3만47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593억~721억 원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817억~3430억 원이 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국내외 2만7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
국내에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보 등을 보유한 처브 그룹이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업계 최초로 새로운 언더라이팅(보험인수) 기준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와 가스 추출에 대한 인수 기준은 환경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이다. 사회적 요구에 대한 그룹의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정해졌다.
먼저 처브그룹은 심각한 온실가스 구성 물질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자연기반 탄소배출권 사업 선도 기업인 SK임업과 ‘글로벌 온실가스감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금융팀을 신설하고 지난 1월 증권사 최초로 바이오차 기반 자발적 배출권사업에 투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투자와 자발적 및 규제 탄소시장거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 ‘웨이브’를 공식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웨이브는 환경, 인권 등 지구촌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 중 하나다. 시공간을 초월해 상시적인 논의가 가능한 엑스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대한상
산림청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간의
8일(이하 현지 시간) 막을 내린 ‘CES 2023’에 ‘탄소감축 행동’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나흘 내내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
SK는 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CES 2023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 우리 연안이 흡수하는 탄소가 공식적으로 반영됐다. 이는 세계에서 미국, 호주에 이어 3번째다.
해양수산부는 염생식물이 자생하는 연안습지의 탄소 흡수량을 산정해 ‘국가 온실가스 통계관리위원회’를 통해 올해부터 국가 온실가스 통계에 공식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
염생식물, 해초(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