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황희찬의 ‘브라톱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4일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에 “구매 정보, 스킨 핏 노 와이어 브라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는 검은색 브라톱을 착용한 채 근엄한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인
말단비대증은 성장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돼 신체 말단 일부가 커지는 증상을 뜻한다. '거인증'이 같은 원인으로 키가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커지는 증상을 의미한다면, 말단비대증은 성장 이후에도 입술과 혀, 턱뼈, 머리 사이즈가 커지는 사례를 포함한다.
이런 말단비대증을 앓은 인물로는 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대표적이다. 그는 말단비대증에 시달리다 호르몬
씨엔블루가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정용화의 머리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씨엔블루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청을 간 친구가 정용화 머리 작다고 난리다. 얼마나 작은지 인증을 해 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DJ컬투는 “왜 우리 있는데서 머리 사이즈
박초롱 트레이너가 컬투의 머리 사이즈에 대해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박초롱 트레이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찬우는 "우리가 요새 많이 아프다. 해볼 만한 동작이 있으면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박초롱은 곧바로 "큰 머리를 줄이는 건 불가능하다"고 일침을 가했고 김태균은 "초면에 너무 솔직하다"고 답해
장위안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중국인이 MC강호동을 두고서 "중국에서 아주 인기가 많다. 이유는 머리가 커서"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출신 장위안은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비정상 멤버로 출연했다.
출연진은 취업을 위해 스펙쌓기에 올인하는 한국 청년의 사연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취업 성형이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정현이 김구라이 머리 사이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 숨겨둔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특히 유정현은 김구라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배우 김수현이 작은 머리 사이즈에 대해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수현은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종영 소감, 전지현과의 호흡 등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수현은 인터뷰 도중 “머리가 유난히 작다”는 말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현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
청춘남녀의 가상 결혼이야기가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10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182회에서는 고준희ㆍ정진운 커플의 ‘세상에 하나뿐인 옷’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옷을 직접 리폼해 입어 보기로 했다. 고준희ㆍ정진운 부부는 옷을 만들기 전 일단 자신들의 신체 사이즈를 직접 재 보기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모자를 만드는 등 모자로만 3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는 창업의 비밀을 알려주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주에는 머리 큰 사람들을 위해 모자를 만들어 연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창복씨, 통낙지로 연 매출 9억원을 올리고 있는 최중규씨, 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