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위기에 놓인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폭로전으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22일 안재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 측은 안재현의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웨딩콘셉트 화장품 멀블리스는 2년 전 안재현과 첫 계약을 맺었다. 당시 보여준 사랑꾼의 이미지가 큰 작용을 했다. 하지만 파경 위기에 놓이며
벌블리스, 안재현 '손절'
멀블리스가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결별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 회사 측에서는 전속모델 안재현의 흔적 지우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22일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는 SNS를 통해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파경 논란과 SNS 폭로전 이슈로 안재현 관련 광고 및 콘텐츠를 중단한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기존 콘텐츠에 대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의 첫 번째 화장품 편집숍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일부 매장을 화장품 편집숍으로 전환하는 등 고객 체험형 매장으로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 편집숍(57번, 75번)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탑승동 이용객들의 성향을 고려해 ‘재미’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들을 앞세웠다.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