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백신학회(ISV) 주관 정기 학술대회에 참가해 메르스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파트너 확보 및 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ISV 정기 학술대회는 전 세계 백신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다. 매년 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백신 국내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9~50세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후 120명에게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미국 이노비오사를 통해 전염병대비혁
◇대웅제약, '이지에프외용액' 할랄 인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바이오톡스텍은 대웅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진행중인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한 독성연구를 의뢰받아 연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승인을 받은 길리어스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대비 40배, 클로로퀸 대비 26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도를 보인 물질이다.
바이오톡스텍은 과거 GC녹십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전세계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국의 모더나가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면서 국산 백신의 개발 속도와 성공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인체 임상 진입이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이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은 제넥신을
진원생명과학은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국내에서 수행한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임상 1상/2a상 시험 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임상 1상/2a상 시험은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통한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수행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메르스 백신
진원생명과학은 다음달 12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 유전자치료학회(ASGCT) 연례회의 발표자로 선정돼 메르스 백신인 GLS-5300의 1/2a상 임상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ASGCT 연례회의 연구발표 초록집에 GLS-5300 1/2a상 임상연구의 중간 결과를 제시하는 초록이 포함됐다”며, “0.6mg 용량의
아이진은 mRNA기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세종대학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팜캐드, 티리보스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RNA 백신 기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 RNA를 여러 개 넣은 다량체 항원(multimeric antigen)을 만들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기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후보물질 발현에 성공, 본격적인 동물 효력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물 시험에서 효력이 확인되면 곧바로 비임상 시험에 돌입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빠르면 9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항원(인체에 투여해 면역력을 위한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 물
코로나19 백신 개발 안정성 검사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 바이오톡스텍이 이뮨메드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사용승인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후 2시 26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일 대비 450원(9.38%) 오른 5250원에 거래 중이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
바이오톡스텍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안전성 검사 체체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GC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메르스 백신 등의 안전성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년 이상 소요되는 안전성 검사를 5~7개월 만에 완료한 프로세스를 이번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MERS-CoV) 예방 DNA백신이 2020년 세계백신회의의 ‘Best 예방백신’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백신회의는 매년 전 세계 백신 연구자와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백신 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공헌을 한
일양약품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과거 바이러스 원천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했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일보다 1.86%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화학연구원에 따르면 신종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
우진비앤지가 코로나19 메르스 항체 활용 백신개발 가속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일 대비 120원 오른 25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화학연구원은 사스·메르스 항체 3종이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결합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에 따르면 신종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
SK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메르스, 사스 등 새롭게 유행하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백신 제조 기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13가 폐렴구균 단백접
진원생명과학은 인터넷매체 인더뉴스 및 김현우 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당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메르스 바이러스 백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더뉴스가 지난달 31일 자 기사 등을 통해 회사가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거나 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어떠한
일양약품이 중국 우한 폐렴 백신 관련 개발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일양약품은 감기 백신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계절 독감 백신을 양산하고 있다. 또 항바이러스 백신ㆍ인플루엔자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치료제가 없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유합바이러스(RSV) 등 난치성 바이러스
진원생명과학이 충남 서산시에서 올해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은 세계 최초로 메르스 백신 임상 1상ㆍ2a상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80원(4.84%) 오른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지역 매체에 따르면 서산시 50대 주민 A씨는 12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
진원생명과학은 월터리드 미육군연구소(WRAIR)와 협력해 수행한 메르스 백신(GLS-5300)의 우수한 1상임상연구 결과가 감염병 관련 권위학술지인 ‘란셋 감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백신(GLS-5300)을 접종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 없이 우수한
우진비앤지는 혁신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백신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의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동물용 의약품을 공동개발 및 상용화하고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국산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아셀렉스를 활용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