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연구팀·美 하버드의대 연구팀, 국제협력 연구결과연구팀 “유전적 위험 높을수록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혹은 누워서 TV를 보는 행동이나 업무 시간 외 컴퓨터 사용을 멈추는 등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전환사채의 전환 청구를 통해 뉴로바이오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너지이노베이션이 확보할 뉴로바이오젠 지분율은 55.6%이며,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93.7%의 지분을 확보하게 돼 회사의 경영권을 공고히 다졌다.
뉴로바이오젠이 개발하는 신약 후보물질 ‘KDS2010’은 지난해 9월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동이다.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29.93%(3220원) 오른 1만398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동은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특수환경 임무 수행 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동은 내년까지 리모컨으로 원격 조정하는 임무 로봇을 개발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하
이번 주(8월 28~9월 1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20.36포인트(2.26%) 상승한 919.74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이 6691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23억 원, 143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티라유텍으로 79.42%
시너지파트너스그룹의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뉴로바이오젠은 비만 치료제 KDS2010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
뉴로바이오젠은 KDS2010이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입증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연내 임상 1상의 결과 보고를 제출하고, 1상 종료 후 다양한 적응증에서 동시에 임상 2
두산연강재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원묵 임상강사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논문은 ‘알콜성 지방간 발생에서 간성상세포 내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엔도카나비노이드의 역할 규명에 관한 연구’로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인 ‘셀
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셀 메타볼리즘’은 한국인 과학자 고(故) 정철호(1974~2016) 전 캐나다 맥길대 교수(42)의 이름이 실린 2쪽짜리 부고 기사를 게재했다. 국제학술지에서 한국인 과학자의 부고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정철호 교수는 2012년 처음 실험실을 열었고, 면역학과 심혈관학을 연결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8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박종완(54)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명식(59)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세
두산연강재단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인 이사민 임상강사(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게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논문 제목은 ‘단핵구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사람 리지스틴의 수용체 캡1(CAP1, Adenylyl Cyclase-Associated Pro
국내 연구진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와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주목된다.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이사민 전문의, 이현채 박사과정, 권유욱 교수)이 캡(CAP1) 단백질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라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내용은 세계적인 과학잡지 셀(Cell)지의 자매지 '셀 메타볼리즘'(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