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명량대첩축제’에 일본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개그맨의 출연이 예고돼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섭외가 취소됐다.
21일 해남군은 “전라남도, 해남군, 진도군은 당초 다나카라는 일본인 캐릭터가 이순신 장군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이미지를 축제 속에서 보여주기 위해 ‘명량대첩축제’ 인플루언서로 섭외했다”면서 “다만 다나카의 캐릭터 설정이 ‘명량대첩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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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1000만 관객 돌파 흥행을 이끌며 울돌목 현장에 대한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 ‘명량’에서는 전남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서 펼쳐진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리고 있다.
10일 오전 영화 ‘명량’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