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영화 ‘명량’의 주역 최민식 조진웅 권율 노민우가 부산 서면 일대를 마비 시켰다.
최민식 조진웅 권율 노민우는 지난 10일 부산 서면 메가박스에서 관객을 만났다. 상영 2주차 무대인사에 나선 배우들의 방문에 부산 서면은 일대는 몰려든 영화 팬들로 일대 소동을 빚었다.
특히 이날 오전 ‘명량’ 1000만 돌파 소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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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출연작 ‘명량’ 1000만 돌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민식은 10일 ‘명량’ 1000만 돌파 소식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신념, 그 분께서 오늘 날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해 준 관객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영화의 성공 요인을 피력했다.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픽쳐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상반기 침체기에 빠졌던 극장가 전반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오전 8시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2일 만의 기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