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명품 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세대 CEO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교육’을 9월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소기업 경영 후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핵심 노하우 과정’이 9월 5일~7일 부산에서, 가업 승계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는 ‘가업 승계 심화과정’이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2기 차세대 CEO 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가업승계 이해와 방향 설정 △차세대 CEO의 경영철학 수립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운영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특강을 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내달 5일 서울 반도 팔래스호텔에서 '명품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이사장의 진행으로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융합형으로 진행된다. 100년 장수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업승계 전략은 물론, 혁신방안, 사회적 책임 경영전략 등의 현안들도 논의한다. 포럼은 이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전환 후 첫 행보로 ‘명문 장수기업 육성 사업’을 전개한다. 우수 장수기업을 육성한다는 기본적인 취지와 함께 장기적으로 협회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중견련에 따르면 이 단체는 다음달 1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명문 장수기업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엔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물
“북한의 나진선봉경제특구보다는 해주, 남포 지역에 중소기업전용공단인 제2개성공단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일 63빌딩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 전략 및 제2 개성공단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제2개성공단 추진 지역으로 북한의 해주, 남포 지역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공단 설립 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명품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첫 차세대 경영인 교육을 7월1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 경영,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15기 입문과정에는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계자 37명이 참가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차세대 CEO스쿨은 리더십과 세법, 상법 등
국세청이 중견 및 중소기업의 가업승계와 영농상속 등을 통한 상속세 및 증여세 탈루협의가 있는 1만9000여명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국세청은 부당신청 등 사후요건 위반행위가 드러날 경우 세금 추징과 함께 정밀 세무조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일정으로 가업상속공제, 영농상속공제 등 상속·증여세 공제·감면
KB국민은행은 13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중소기업 CEO 와 후계자 100여명을 초청,‘우수기업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특히 세미나에는 외부초청강사로 나선 건국대 남영호 교수가 장수기업의 성공DNA에 대해, 국민은행 기업전문컨설턴트가 가업승계와 관련된 세무조사 이슈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1.
30년 간 세계 손톱깎기 시장을 휩쓸고,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와의 ‘777’ 상표권 분쟁에서도 이긴 국내 중소기업 쓰리세븐(777)이 지난 2008년 150억원이라는 상속세 때문에 중외홀딩스에 지분을 넘겼다. 쓰리세븐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회사 ‘크레아젠’을 인수한 2005년부터다. 당시 창업자 김형규
KB국민은행은 3일 거래기업 중 가업승계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CEO와 후계자 210여명을 초청해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KB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세미나'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가업승계이슈가 우리 중소기업에게도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제 금융기관에서도 단기적인 수익위주의 영업전략에서 탈피해 고객중심의 중장기적 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서울가업승계기업협의회'창립총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전국규모의 중소기업 2세 경영인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출범에 이은 것"이라며 "서울지역 가업승계 2세 경영인 30명이 참여한 서울가업승계기업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초대 서울회장으로 피아산업(주) 김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