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개 인기 명품 브랜드 약 15만 개 취급SSG닷컴·롯데온, '명품 직구족' 유치 기대
롯데와 신세계 이커머스 업체들이 앞다퉈 글로벌 온라인 명품 편집숍을 유치,해외 명품 직구(직접구매)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롯데온은 10일 명품 브랜드관 ‘온앤더럭셔리’에 명품 편집숍 ‘에센스(SSE
SSG닷컴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마이테레사(Mytheresa)’의 해외직구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
3일 SSG닷컴에 따르면 1987년 독일 뮌헨에서 명품 편집숍으로 시작한 마이테레사는 2006년 온라인몰을 개설해 현재 몽클레르, 생로랑,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등 200여 개 이상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을
11번가가 중고 명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명품 플랫폼 트렌비와 제휴를 맺고 우아럭스의 중고 명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우아럭스에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 트렌비가 엄선한 중고 명품 약 5000개 상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그랜드 십일절 중에 다양한 쿠폰혜택
11번가가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 보증서로 정품을 보증하고 200% 가품 보상제 등을 내세운 명품 전문관을 선보인다.
11번가는 ‘우아(OOAh)’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번째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우아럭스’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에르메스, 샤넬 등 고가 상품부터 해외 부티크 상품, 인기 빈티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이로 인한 보복소비가 일어나면서 국내 시장에서 명품 판매가 늘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 매장을 늘리고 팝업 스토어를 여는 등 공을 들이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들도 명품 기획전을 열고 전자인증서를 발급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맞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명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G마켓과 옥션은 온라인 명품직구 플랫폼 '구하다'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명품직구 편의성 증대 및 신뢰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도 이어간다.
그 일환으로 G마켓과 옥션 및 G9는 명품감정사를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명품 감정 서비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직구가 늘고, 직구로 찾는 품목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 연말연시 홈파티 준비나 새해 선물 등 해외 상품을 찾는 수요가 다양해진 것도 직구 품목 다양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최근 한 달(11월27일~12월27일)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해외직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명품이나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이 11월 한달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동안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인기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새롭게 뜨고 있는 신명품 브랜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우선 11월 인기 브랜드 1위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메종 마르지엘라’가 차지했고,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버버리’
아마존의 국내 상륙에 해외 직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은 대상국에 물류센터를 추가하는 등 방어 태세를 높이고, 각종 프로모션에 나서는 등 대응책 마련에 바쁘다.
쿠팡은 미국에 한정됐던 직구 취급 품목을 지난 3월 중국까지 넓히며 도전장을 냈다. 쿠팡 와우 회원이면 중국 로켓직구 상품 중 단 한 개만 구입해도 배송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직구 시장이 몸집을 불리자 쿠팡과 GS샵 등 유통 대기업들의 공세가 한층 거세졌다. 쿠팡은 미국에 한정됐던 직구 품목을 중국까지 넓히고 중국어 서비스도 오픈했다. GS샵도 실시간 명품 직구 서비스를 내놓고 직구족을 겨냥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84억7000만 원과 영업이익 43
해외 명품 직구 쇼핑 플랫폼 기업 트렌비가 일본과 미국을 우선 진출 국가로 검토하고 있다. 사업 모델은 국내와 유사하게 적용할 계획이며, 최근 자금 조달 이유 중 하나도 해외 사업 확대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트렌비는 올해 1월 신규사업으로 중고 명품 리세일 서비스를 론칭한 데 이어 국내 사업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 미국과 일본에 진
GS샵이 14일 실시간 명품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를 신규 론칭한다.
‘GS가 구하다’는 유럽 부티크에서 업데이트되는 해외 명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GS샵과 GS샵 투자사인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함께 제공한다.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는 글로벌 명품 부티크의 물류환경
이커머스가 봄맞이 '직구' 프로모션을 통한 집객에 한창이다. 업계는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봄을 맞이해 21일까지 ‘명품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 명품직구 단독 행사로는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셀린느
명품 직구가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자템으로 등극했다.
이베이코리가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패션뷰티 빅세일’ 프로모션 첫 날인 지난 1일, 명품 명품 직구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5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 G마켓 명품 해외직구 매출 신장률은 429%,, 옥션은 3배 가까운 161% 신장세를 보였다. 코로나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29일까지 ‘블프위크’ 프로모션을 열고 명품, 직구TV, 가전/디지털, 패션/뷰티, 건강식품 등 해외직구 전 카테고리 인기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 구매고객에게 7%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현대, KB, NH, 롯데 등 4대 카드사 10
‘명품 소비자’가 오픈마켓으로 몰리고 있다. 해외 직접구매(직구)와 병행수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직매입 물량을 늘리고 정품을 보증하는 오픈마켓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11번가 ‘디-럭셔리11’의 올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0% 급증했다. G마켓 ‘수입명품관’ 매출도 시
11번가는 명품전문관 ‘디-럭셔리11(D-LUXURY11)’을 통해 명품 판매 사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최근 늘고 있는 명품 ‘직구족’을 겨냥해 MD가 직접 이탈리아를 방문해 상품을 수입하는 직매입 상품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다.
또 이탈리아에서 실시간으로 인기 명품을 등록ㆍ판매하는 특정매입도 동시에 운영한다. 11번가 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