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51-1 가락3차쌍용스윗닷홈 = 105동 9층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5년 7월 준공한 5개동 258가구 단지로 물건은 10층 건물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122.43㎡,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국립경찰병원, 가락근린공원, 가락본동 주
올해 전국에서 1만5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았던 오피스텔이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20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에 오피스텔은 원룸 구조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들어 방과 거실이 분리돼 2인 이상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구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지난 4월 송도에서 분양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방과 거실(주방)이 문을 통해 분리된 투룸 구조의 58㎡(전용면적)가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쳤다
충북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광건설이 시공하는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청주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각각 419실과 298가구로 총 717실 규모로 이뤄진다. 청주에서는 보기 드문 매머드급으로 높이 또한 최고 26층으로 청
서울 남대문 및 동대문 시장에 인접한 맞춤형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불경기에도 관광객이 모여드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디자인 작업,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임대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시장이 한풀 꺾였지만 남대문과 동대문 상가를 배후로 둔 지역은 여전히 주목받고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여전히 거세다. 지난 2월19일부터 내리막을 걸은 뒤로 좀처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신도시가 집값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1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5%, 전세가변동률은 0.03
4월 마지막 주, 신규분양 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0개 단지 760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 중 조합물량을 제외하면 492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천 청라지구 분양을 비롯해 부천 중동주공, 용인 마북동, 화성 동탄지구 등 수도권 관심지역에서 공급되는 물량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2007년 12월에 이어 재개되는 인천 청라
4월 넷째 주 신규 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396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동광모닝스카이2차 80가구를 분양한다.
2개 동 11층 규모로 78-110㎡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용인시 풍덕천동에서는 성원상떼빌 단지가 조합아파트로 112-143㎡형 438가구 중 60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지방/광역도시에
한일건설이 용인시 양지면에 공급하는 타운하우스 '루아르밸리' 분양에 맞춰 이 아파트 수요층인 VIP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 400명 가량의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루아르밸리의 설계자이자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