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이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 기준으로는 상회했다.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드림텍 주가는 시초가(1만7350원) 대비 1350원(-7.78%) 내린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000원)는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모바일 인쇄회로기판모듈(PBA), 지문인식센서모듈, 자동차
유니퀘스트 자회사인 드림텍이 2013년 이후 5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재도전한다.
드림텍은 30일 서울 여의도동 한 중식당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모 일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31~11월 1일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이후 11월 6~7일 청약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 16일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국내 인쇄전문 스타트업 티피앤글로벌은 서울 신촌에 이어 을지로에 두 번째 사무실 '와이즈 오피스2:을지로데스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티피앤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맞춤형 인쇄 서비스인 '와이즈데스크'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와이즈데스크는 명함, 쿠폰, 현수막, 배너, 브로슈어, 포장 패키지 등 모든 종류의 인쇄물 제작은 물론, 고객 요구사항
국내 인쇄스타트업 티피앤글로벌은 모바일 서비스 'ASK 와이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ASK 와이저는 원하는 인쇄물을 스케치하거나 참고용 인쇄물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보내기만 하면 인쇄물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이미지를 바탕으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진행하고, 인쇄 전문가들이 쓰임새와 장소에 맞는 지질과 사이즈 등을 추천해준다.
또 문의ㆍ상
한국 HP가 26일 개인용 프린터에서 기업용 복합기에 이르는 신제품 17종을 대거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프린터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HP가 프린터와 PC사업부 통합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것으로 두 사업부의 마케팅과 영업망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에게 더욱 쉽고 빠르게 다가간다’는 목표에 따라 HP는 이번
카드업계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자문위원단 구성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사업자들의 영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경영지원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현대카드는 최근 전문가로 이뤄진 ‘마이 비즈니스 자문위원단’을 출범해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고경진 창업연구소장, 공병호 경영연구소장,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