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이 움직이고 있으나 업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채용문이 크게 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에너지/플랜트·주택·반도체 생산설비·IT 기획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공공시설, 수출을 포함한 ‘2025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공정모델형(민간) △공정모델형(공공) △수출지원형으로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총괄주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 광진구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 창업을 원하는 청·중년에게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갈수록 고령화되는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해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사업장은 신성전통시장에 4곳, 중곡제일골목시장에 1곳으로 총 5곳이다. 광진구
현대건설이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채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지
비대면 업무 가속, 영업점 축소 등 영향 채용 규모 전년 수준이거나 줄어들 전망국민ㆍ신한 공고 미정…전년 100씩 뽑아
은행권의 올해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은행 업무 디지털 전환과 함께 영업점 감소가 빨라지고 있어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 하나은행은 150명의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전형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3개 분야이다.
현대건설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스타트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데스밸리를 극복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시, ‘2025 소상공인 종합지원’ 본격 가동창업-폐업 이르는 생애주기 전 단계 지원소상공인 누구나 참여 가능…24일부터 신청
서울시는 소상공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은 창업기-성장기-재도전기 등 단계별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 달 13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 보육 운영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창업 보육공간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교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조성됐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기존 공채 전형에 추가로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채용에는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7‧8‧9급 각각 147, 89, 1605명내달 원서 접수, 최종 합격 9월
서울시는 13일 공고를 통해 2025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 인원을 1866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4명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 퇴직규모 등을 고려해 산출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695명 △경력경쟁 17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직급별로
휴온스글로벌(Huons Global)은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애드벤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는 벤처·스타트업의 ‘모험(사업화 과정)’에 동참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지닌 휴온스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으로, 위축된 바이오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2243명 채용한다. 이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이고 전년대비로도 1.5배 늘어난 수준이다.
코레일은 이달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약 1.5배 확대하고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진행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5년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모두 4단계로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성 검사를 거쳐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하면 3월 4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국내부문 △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총 4단계다.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인성 검사를 거친 뒤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하게 되면 3월 4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채용우주·항공 등 신사업 확장 주력
삼성그룹 내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가 연초부터 인재 수혈에 나섰다. 반도체 등 기존 사업들의 대내외적 리스크가 심화하고 있는 만큼 삼성이 유망한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글로벌리서치는 3일 분야별 연구원 경력 채용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이노베어 공모전’ 4기를 개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과 연구자들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노베어 공모전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3일까지 ‘청년 행정인턴’ 50명 모집지원 자격 미취업청년까지 확대해
서울 양천구가 지역 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기존에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었던 행정인턴 참여 기회를 미취업
IBK투자증권은 11월 4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운영 △디지털(DT) △지점 영업(PB) 등이다.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1차 면접은 지원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1박 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지원자 학력·성별
SBI저축은행이 ‘2024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 영업 △금융 일반 △통계 △금융IT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서류 접수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SBI저축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