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32대 회장에 김윤식 신협중앙회 이사가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김윤식 신협중앙회 이사를 제32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비상임 체제로 수협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2014년 ‘신협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그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
신협중앙회는 제31대 회장에 문철상(63) 군산대건신협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연수원에서 전국신협을 대표하는 대의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1차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문 전 이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문 회장은 전주대 경영학과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쳤으며 군산대에
전남 목포신협이 올해 신협공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2008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함에 따라 신협 사상 처음으로 3번이나 수상한 신협이 됐다.
박우영 목표신협 이사장은 13일 수상 소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 말까지 전국 신협에서 판매하는 보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며“지방의 중소도시에서 그것도 조선경기 위축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