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빵에 이어 짱구·캐치티니핑 캐릭터 젤리 인기GS25, ‘디지몬젤리’ 단독 출시
올해 포켓몬·메이플스토리 등 캐릭터 빵에 대한 열풍이 최근 젤리까지 확산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캐릭터 젤리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전월 동기 대비 314.4%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못말리는 짱구의 '무명 시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31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짱구의 무명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에는 여러 만화 캐릭터가 창문 밖을 내다보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하나의 캐릭터가 '짱구'와 빼닮았다. 눈길을 끈 주인공은 동그란 얼굴과 볼, 굵은 눈썹, 억울하다는 표정 등이 영락없는 짱구의 모습이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와 친구들 △못말리는 짱구 △국내 애니메이션 구름빵 △리락쿠마 등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 과자, 캔디 등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게임 개발사인 로비오사와 캐릭터 사용권을 독점 계약한 앵그리버드 과자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