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장의 또 다른 만행들이 공개돼 격분을 사고 있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몽고식품 관리부장직을 맡아 김 회장의 수행비서 역할을 해 온 J(65) 씨는 “김 회장은 식사를 하면서 술을 자주 마시는데, 술을 마시면 (만행이) 더 심해졌다. 기물을 던지거나 파손하고, 사람에게 침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수행 운전기사 상습폭행과 폭언 논란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과거 김 회장은 재소자와 소외이웃 돕기에 나서며 총리상을 포함해 갖가지 포상을 받기도 했다.
24일 몽고식품은 공식사과문을 통해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김만식 회장이)책임을 지고 명예회장직에서 사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수행 운전기사 상습폭행과 폭언이 논란이 되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4일 몽고식품은 공식사과문을 통해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김만식 회장이)책임을 지고 명예회장직에서 사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가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9월부터 일한 A씨는 이유 없이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XX놈’ ‘X자식’ ‘XX 없는 XX’ 등 욕설이 담긴 휴대전화 녹음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몽고식품은 오늘
경남 창원의 몽고식품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몽고식품 김만식(76)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B씨는 지난 10월 김 회장이 구둣발에 낭심을 걷어차였다. 김 회장 부인의 부탁에 따라 회사에 가있었지만 김 회장이 ‘왜 거기 가 있느냐’며 호출한 이후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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