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주목받자 동갑내기로 알려진 방송인 이파니의 발언이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했다.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동갑)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올해 29세다. 만으로는 28세다”라며 문근영과 같은
'1박 2일' 문근영이 국민여동생 모습에 가려진 거친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해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놀이동산 미션을 하기 위해 팀별로 차량에 탑승했다.
문근영은 "1년 전에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영상을 통해 2014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 김주혁, 지성, 신세경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나무엑터스는 지난 5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전하는 새해인사'라는 타이틀로 4개의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17명의 소속 배우들이 참여, 작년 2013년 한 해를
외국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와 영화가 방송가와 극장가에서 속속 등장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장르(만화, 소설, 드라마 등)의 작품들이 우리나라 정서와 감성에 맞게 새롭게 각색돼 또 다른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리메이크 드라마는 그간 출생의 비밀, 신데렐라 모티브, 재벌2세, 막장드라마 등 뻔한 스토리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와 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방송된 뒤 원작인 일본 드라마와 함께 이를 리메이크 했던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1, 2회 방송을 마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은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없어, 여름'이다.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극본 타츠이 유카리, 연출 츠츠미 유키히코, 마츠바라 히로시,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그 겨울'에서 송혜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 역할을 똑부러지게 해냈다. 시각장애인 특유의 시선 처리와 어눌한 행동도 어색함이 없었다는 평가다.
조인성 역시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배우는 인기작가 노희경의 신작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소속사는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사안들을 조율 중이라 확답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