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의 연기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한다.
문근영은 SBS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에서 88만원 세대로 유명의류회사에 입사했다가 고교 동창이자 현재는 청담동 사모님 윤주(소이현)의 비서가 된 세경 역을 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1회에서 회사차에 명품을 싣고 가던 세경이 명품매장 직원의 말을 떠올리며 운전하다가 그만 승조가 몰던 고급외제차와 충
배우 문근영이 ‘청담동 앨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 액터스 측은 23일 “문근영이 SBS ‘청담동 앨리스’ 출연을 확정하고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근영은 지난 2010년 ‘매리는 외박중’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동안 문근영의 ‘청담동 앨리스’ 출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