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와 문정, 위례신도시 등 서울 동ㆍ서 지역으로 수익형 부동산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물량은 이미 주택 분양을 통해 입지와 주거 가치까지 입증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쪽에 위치한 강서구 마곡지구와 동쪽인 송파구 문정지구, 위례지구에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서울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3일 계약을 시작한 이후 80%의 계약률(8월 25일 기준)을 달성했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에 위치한 ‘문정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
송파 문정지구 마지막 노른자위인 상업시설용지 8블록에 ‘푸르지오’, ‘아이파크’, ‘꿈에그린’ 등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총출동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8블록에서 △대우건설(8-1블록) 619실 △한화건설(8-2블록) 423실 △현대건설(8-4블록) 531실 △현대산업개발(8-5블록) 634실 등 오피스텔 4
이달 중 서울 및 수도권에서 2700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데 이어 연말까지 총 8000여실의 물량이 분양된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8월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수도권 7개 단지에서 2771실이 쏟아져 나온다.
서울 문정지구에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먼저 대우건설은 이 지역에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