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앞두고 자치구들이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중구는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7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명동 방문객 순간 최대인원 수가 2023년 2.7만 명, 24년도 9월 3.3만 명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
서울시가 이달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등 서울 시내 15개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핼러윈을 전후한 이달 25일부터 올해 11월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및 모니터링, 인파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월 26일까지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 세 번째 전시로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예술협력사업 ‘작가의 방’은 2012년 조성된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담장 허물기·자투리땅 활용해 면 확보자치구 곳곳 민간과 협의해 주차장 조성주차장 조성 관련 시민단체와 갈등 빚기도
서울 곳곳에서 만성적인 주차난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부지 확보의 어려움, 주민들과의 갈등을 비롯한 여러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1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 시내와 주택가
포스코1%나눔재단이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넓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추
서울 구로구가 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이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한 지하주차장 부지가 공원 전체의 7분의 1 수준이며, 구민 이용이 높은 배드민턴장·산책길은 현행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19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서울시·구의원, 관련 부서 담당자, 찬성 측 주민대표, 반대 측 주민대표, 전문가가 참석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체인지 마이 타운’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 및 실행을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이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기획하여 제안서를 작성하면 재단
남부서 자라는 편백나무, 서울서 은평구가 유일2026년까지 총 9.8㎞로 봉산 무장애숲길 확대불광천부터 편백숲 입구까지 ‘걷고 싶은 거리’진관사서 다도체험부터 한문화체험관 탐방
봉산 무장애 숲길에서는 젊은 사람들부터 장애인분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할 수 있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봉산 무장애 숲길 프레스투어를 통해 “편백나무로 조성된 봉산 무
경기문화재단은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인천공항 ICN Awards'에서 문화예술 부문에서 우수 협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ICN Awards는 인천공항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사업자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총 23개 우수사업자를 지정하는 가운데, 경기문화재단은 고품격 문화예술공항 구현을 위한 협업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추진과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에 2000억 원 투입 등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 원곡동의 다문화 거리에 통신을 포함해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외국인 센터’(KT Foreigner Center)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T 외국인 센터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응대 직원을 채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따르면 크리스
2021년 관광특구 지정에 이어 면적 변경 검토레드로드 연계 경의선숲길~망원한강공원 연결차 없는 거리 등 홍대 일대 관광 활력 ‘쏠쏠’
MZ세대의 핫플 성지인 서울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서 레드로드 사업과 연계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망원한강공원 등으로 규모를 넓혀 서울 대표 관광지역으로 발판을 다지
경기도가 이동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호를 위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광명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
서울 성북구가 석계음식문화거리와 월곡달빛오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활력불법 증축물·도보 방해물 ‘여전’다중 인파감지시스템 등 대책
핼러윈 대목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놀러 오는 분들의 안전을 우선시해야죠.
25일 이태원 일대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이동찬(가명·38) 씨는 “이태원 참사 직후에는 간신히 버텼는데, 요새 장사는 꽤 잘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
서울시가 관광객이 서울에 받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 서촌·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은 곳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15일 서울시는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서울시 강서구 까치산역 주변에 음식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12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까치산역 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까치산역 역세권 및 강서로 변을 포함하고 있는 강서구 화곡동 897번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한다.
특히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의 매출 실적이 9월 24일 기준으로 1조2649억 원을 기록하며 애초 목표치인 1조2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9월 27일까지 총 29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동행축제 기간을 6일간의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등 방한 관광객 특수를 고려해 10월 8일까지 연장(40일)하고 할인행사도 계속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