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전통·현대무용·케이팝 공연30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
서울 송파구가 고품격 문화예술축제 ‘제24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이달 28~2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문화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한성백제문화를 원류로 2000년간 흘러온 문화의 힘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롯데장학재단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에 4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1월에도 롯데 신격호 꿈!드림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통일환경인권)에 1억을 지원한 바 있다.
통일환경인권 측은 롯데장학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지원
고대 한성백제 도읍지 송파구서 개최전통국악부터 K-드라마·게임 등 체험집라인, 암벽등반 등 이색 프로그램도
고대 한성백제의 도읍지인 서울 송파구에서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온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는 한성백제 시기부터 시작해 현재 송파의 서사기를 담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AK플라자는 친환경 캠페인 ‘리턴투 그린, 노리즌(Retrun to Green, No Reason)’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시 옥계면에 피해 복구를 위한 ‘애경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약 3000평 규모의 야산에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식재했다. 조성된 ‘
현대자동차그룹은 7개 대학, 90개국의 정부초정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7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엠블호텔 고양에서 열린 행사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투어는 외국인 유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인재
친박 단체들이 주말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1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는 박근혜대통령구속연장결사저지국민행동 등의 주최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무효', '무죄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번 집회에서 연단에 오른 윤창중 전 청와
유통 5개 대기업이 서울 시내의 신규면세점 3곳의 운영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워커힐면세점을 제외한 4곳이 강남 지역을 면세점 입지로 택해 인근에서 경쟁력을 겨루는 불꽃 튀는 ‘강남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웠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의 운영권에 대한 일반경쟁입찰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장 견학과 한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간 인하대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조동암 부시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400명을 초청해 ‘2016 글로벌 프랜드십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물빛무대에서 열린 ‘제7회 직장인 밴드 대회’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폭염이 채 가시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대상은 삼성전자 직장인들로 구성된 개나리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에 이어 최우
대교어린이TV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제작역량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교어린이TV는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 등록PP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개별 PP 그룹(70개 사업자, 76개 채널) 중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 중 국내외 방송사
JW중외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문화햇살콘서트’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한세실업ㆍ이스트소프트ㆍ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피플게이트는 내달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사회공헌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SES의 메인보컬이었던 바다와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플게이트는 사회공헌 나눔 SNS를 통해 건강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는 IT업체다. 이번히 8회째를 맞는 사회공헌 나눔 콘서트는 3개월마다 정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스타와 팬들이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하는 '기브미(米) 챌린지’는 여성의류 쇼핑몰 '올댓제이(대표 김지은)'가 기브콘 앱과 협약을 맺고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회공헌활동 앱 '기브콘'과 농촌이 자매결연을 맺어 스타와 팬들이 함께 농사를 짓고 기부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올댓제이는 매달 봉사단을 운영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초록우산 어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구속된 황선(41)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1부(임성근 형사수석부장판사)는 2일 황씨의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을 연 뒤 청구를 기각했다.
황씨는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었다. 당시 변호인은 청구서에서 "도망과 증거인멸의 우려, 재범 위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종북 콘서트’ 황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4일 구속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황선 대표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동조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선(41)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13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나서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지난 수년간 반복한 토크 콘서트로 영장까지 청구될만한 일이 아니었다"며 "영장실질심사에서 진실을 다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전 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신은미 & 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 참석했다가 고발된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조사를 받으러 나와달라는 출석요구서를 의원실에 보낸 상태다. 경찰은 임 의원이 콘서트에 참석한 배경과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