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기회발전특구·문화특구·도심융합특구·교육특구 지정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13개 문화특구 지정 200억 원 지원…지방의 관광자원과 문화 자산 발굴·육성도시융합특구 용도·용적률·높이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지방에 기회발전특구를 만들고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 5년간 소득·법인세와 재산세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정부는 지역의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 지원, 정주 여건 개선, 토지 규제 권한의 이양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이날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진행한 '지방시대 선포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네이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을의 품격, 문화 힐링 30선’ 특별 페이지를 오픈,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와 문체부는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용자와 문화 콘텐츠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특별 페이지를 공동으로 구성했다.
네이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네이버 문화콘텐츠 기금(가칭)’을 조성하고, 콘텐츠 업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문화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이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8월 문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그 연장선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