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지난해 6월 론칭한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SWOOP(숲)’이 지난 25일(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1등 패션 B2B 플랫폼 ‘패션고(FashionGo)’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 윌셔 그랜드센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최초로 개최한 해외 팝업 행사
샐바시온은 자사가 개발한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측정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 실험은 실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생물안전3등급 (BSL-3)의 연구소인 미국 바이어큘 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치사율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측정해 발표한 바 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이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트와이스가 발표한 ‘2021 VIP 어워드(VIP Award)’에서 총 7개 부문의 최고 제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되는 ‘슈퍼 VIP 어워드’를 2년 연속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VIP 어워드’를 발표하며 가전ㆍ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기업 대신금속에 방문해 수출 기업 현장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보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출애로를 살피고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신금속은 알루미늄 주물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중국이 ‘경제절벽’ 위기에 내몰렸다. 경기 둔화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정책수단이 마땅하지 않다.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해 미국과의 무역전쟁 종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아울러 부채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어 진퇴양난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류스진(劉世錦) 통화정책위원은 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2020~2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2019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메리트 어워드’를 받았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홍콩 유아용품박람회는 중국 상해, 독일 쾰른과 함께 세계 3대 유아박람회로 손꼽히는 전시회다. 올해는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29개 국가에서 610여 개의 브랜드와 3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해 최신 유아용품 트렌드에
‘일회용 컵 규제’가 일으킨 나비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와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응원이 공존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플라스틱 용품을 줄이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업계는 고사 위기에 몰렸지만, 반대로 텀블러 매출은 뛰는 등 시장에서의 희비도 극명하게 나타났다.
친환경 대체용품 시장에 전에
현대아이비티가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미국 식품의약품(FDA)의 일반판매의약품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14분 현재 현대아이비티는 전일대비 180원(3.37%) 오른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브리드C12' 헤어와 페이스 두 가지 품목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판매의약품(OTC·Over the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가 미술품 위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미술 시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고도로 숙련된 위조 전문가들의 위작 때문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고미술품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소더비가 경매를 통해 840만 파운드(약 120억원)에 판매한 네덜란드 초상화가 프란스 할스의 작품
미국 미용제품 시장에서 한국제품의 경쟁력과 바이어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업체들이 미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미용쇼에서 홍보부스를 방문한 미국 바이어 1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품질과 가격, 디자인, 브랜드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주요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화장품과 식품, 선물용품, ICT 제품 등의 미국 바이어 8명과 한국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해 총 100여건의 대미수출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브랜드인 레블론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미
중소기업청은 CJ E&M,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2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KCON 2015 USA’와 연계한 ‘우수 중기제품 전시ㆍ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CON은 CJ E&M이 2012년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최초 개최한 한류 콘서트다. 한류 문화와 대기업 인프라를 중소
코트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및 기술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국내 중소기업들의 미국 정부조달 및 방산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상담회에 미 정부조달 및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23개사와 미국 바이어 45개사 참가했다. 상당회 기간 총 114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3년 간 국내 중소기업들의 대(對)미 수출이 연평균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한ㆍ미 FTA 발효 3년간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 수도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ㆍ미 FTA 발효 후 중국의 성장둔화, 유로존 경기침체 등 어려운 무역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상의원’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최대 영화 마켓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하반기 가장 큰 해외 마켓으로 불리는 AFM에서 ‘상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의원’은 중국과 일본 유수의 배급사들을 포함해 홍
LG전자의 주요 가전제품이 미국 바이어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미국 가전 전문매체인 ‘트와이스’가 실시한 제품 평가에서 세탁기와 냉장고가 2년 연속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현지 유통업계에 종사하는 바이어들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최고 가전제품을 선정하는 ‘VIP 어워드’를 신설했다. 평가단은 지난해 가을부
강호동이 치킨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은 지난 18일 치킨 전문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이 미국 진출을 타진해 미국 외식 바이어와 미국 LA 오렌지카운티 인근에 론칭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호동 치킨678’이 진출하는 미국 ‘LA 오렌지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LA
영화 ‘신세계’가 베를린영화제 기간 중 열린 EFM(유럽 필름마켓)에서 북미 지역 판매를 완료 했다.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가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개막한 베를린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
광학렌즈 전문기업 삼양옵틱스의 DSLR(일안 반사식 디지털카메라)용 교환렌즈 판매가 '한-미FTA'와 '유럽지역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호황을 맞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교환렌즈 판매가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올해 4월부터 발효된 한-미 FTA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의 유력 벤더들이 우수한 품질에다 한-미 FTA 발효로 가격경쟁력까지 높아진 한국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코트라는 오는 11일 미국 3대 드럭스토어(Drug Store) 체인 순위 1위, 2위, 3위를 차지하는 CVS, Walgreen, Rite Aid의 프라임 벤더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KOTRA 본사에서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