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독립영웅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바람직한 보훈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는 2L 무라벨 페트 제품을 출시, 제품군을 확대하며 양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감귤색 병뚜껑에 무라벨 돌하르방 보틀의 500mL 제품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이다. 신제품은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문양을 대용량 보틀에 새겨 넣은 무라벨 제품이다. 기존 500mL 제품 대비 용량을 4배로
교원 웰스는 1㎏ 대용량 아이스룸을 갖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교원 웰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얼음정수기 신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이중관 냉각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사이즈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1% 줄이면서 1㎏ 대용량 아이스룸 공간을 확보했다.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에 여유를 더하면서 여름철 10잔의 아이
풀무원샘물은 내추럴 미네랄워터 ‘풀무원 퓨어(Pure)’ 브랜드를 론칭하고 국내 먹는샘물 시장을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퓨어는 40m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화강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의 미생물 검사, 매년 환경 호르몬·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품질
이달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 인상을 계획했던 편의점업계 일부 업체가 가격 인상 철회와 동결을 결정했다. 업계는 물류비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정부이 가격 인상 자제 당부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PB 생수 ‘아임e 하루이리터 500㎖’을 600원으로 연중 동결하기로 했다. ‘아임e 하루이리터 2
이마트는 노브랜드의 25개 주요 상품을 일반 상품과 비교한 결과 평균 46% 저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유, 생수, 김치, 감자칩, 물티슈 등 평소 고객들의 사용 빈도가 큰 먹거리와 생활용품 25개를 선정해 노브랜드 상품과 품목별 매출 1위(2022년 상반기, 이마트 성수점 기준) 상품의 가격을 비교했다. 25개 상품에는 유제품, 냉장·냉동식품
농심이 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되면서 ‘라면 재벌’이 됐다. 글로벌 코로나 집밥족에 힘입은 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결과이지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롭게 편입되면서 향후 내부거래 공시 등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농심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유는 사업 이익 증가와 율촌화학 신규설비투자로 인한 신규 자산 취득이다. 농심
CU가 임인년을 맞아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응원하는 ‘딱 3일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딱 3일만 챌린지’는 고사성어 ‘작심삼일(作心三日)’에서 따온 이벤트다. 작심삼일은 흔히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단기간에 적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를 통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폭염피해 예방 활동인 ‘CU 폭염쉼터’를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총 5000여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고,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상품에 무라벨을 적용하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라벨을 떼고 정면 승부에 나서면서 업계에서는 PB(자체 브랜드)상품을 대거 보유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과 점유율이 미미한 업체들이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대형마트서 잘 팔리는 ‘번들’ 무라벨 생수
25일 이투데이
"자연에서 온 깨끗한 물을 상품화한 생수가 판매되고 소비되는 과정에서 자연에 해를 끼치게 된 아이러니한 현실이 안타깝죠. '무라벨 생수' 같은 상품을 확대해 소비자의 상품 선택만으로도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송경화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출시된 후 고객들의
7월부터 ‘비닐ㆍ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면서 유통업체들이 무라벨 생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24는 PB(Private Brand, 자체브랜드)생수 ‘하루이리터 2ℓ’ 6입 번들 제품을 무라벨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라벨 생수는 제품 정보를 대용량 비닐 포장지에만 표기해, 각 생수에 부착된 라벨과 접착제를 완전히 없앤 상품이다
CU가 친환경 소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무(無)라벨 투명 PB생수(이하 무라벨 생수)가 시장 안착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무라벨 생수 HEYROO 미네랄워터(500ml) 출시 후 약 한 달(2/25~3/20)간 생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78.2%나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평 분리 배출이 의무화되고, 7월부터 ‘비닐ㆍ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되면서 때 아닌 ‘물 전쟁’이 한창이다.
국내 생수 시장은 '삼다수', '백산수' 등의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해왔지만 라벨을 없앤 생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브랜드 차별화가 사실상 어려워지게 됐다. 빈틈을 노리고 대형마트와 편의점
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 원,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건강 브랜드 ‘닥터유’를 지난 7월 중국에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제품을 현지 생산∙판매하며 현지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달 초 중국 최대 규모인
먹는 샘물 몽베스트가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지원을 기념해 본방 사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몽베스트가 제작 지원하는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랜 짝사랑을 이어온 여자(신예은)와 뒤늦게 상대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남자(옹성우)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몽베스트 공식 SNS에서는 J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ㆍ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다고 확인받았다"며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오리온은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ㆍ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