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어르신들이 전자기기와 친숙한 경우 우울증 증상은 낮고 인지기능은 높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노현웅 교수, 홍선화·남유진 연구교수, 가천대 의대 홍재우 학생)은 7988명의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해 노인의 디지털 문해력이 우울 및 인지기능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2526억 원으로 결정됐다. 방통위는 콘텐츠 진흥과 인터넷 역기능 대응 등에 재원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2022년도 예산으로 전년 대비 54억 원(2.2%) 증액한 2526억 원(일반회계 505억 원, 방발기금 2021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43억 원 증액된 총 2439억 원(일반회계 521억 원, 방발기금 1918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예산(사업비 및 인건비 등 87억 원) 및 아리랑TV 인건비(약 109억 원)는 2021년부터 개보위 및 문체부가 각각 편성해 이를 제외한 방통위 예산이 전년
정부가 '포스트코로나' 대국민 미디어 소통 강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정부 '코로나19 이후 시대 핵심과제' 일환으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논의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4일 미디어 미래인재들이 비대면 방식의 소통과 참여로 미디어를 즐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20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온라인 개막을 선언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온라인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학생은 ‘체험ㆍ실습 중심의 교육’, 교사는 ‘교육 환경 개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최근 교육부가 마련한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1648명의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학
젊은층 못지않게 금융권에서는 고령층에 대한 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고령층 인구 비중이 점차 늘면서 이들이 금융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65세 이상 인구의 은행 예금 규모는 125조5000억 원이다. 전체 인구의 13.8%가 맡긴 예금이 전체의 20.8%였던 것이다. 대출 비중도 계속해서 늘고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SNS에 ‘청소년미디어기자단’(가칭) 모집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청소년이 스스로 경기교육을 비롯한 교육관련 내용에 대해서 취재하고, 블로그,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청소년미디어기자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기
남성이 여성보다 웹하드, 인터넷 뱅킹, 온라인 예매, 온라인 쇼핑 등 온라인 미디어 활용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최근 발간한‘2013년 미디어 활용 능력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문자메시지 △동영상 △인터넷 △이메일 등 4가지 유형 모두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활용능력이 높았다.
평균적으로 남성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