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중도금대출 규제가 비강남권의 풍선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강남권의 팽창을 누르기 위해 정부가 또다른 규제책을 꺼낸다면 자칫 과거처럼 주택시장 전체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62가구 모집에 총 1만261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27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1㎡ 814가구로 구성된다.
2블록에는 전용면적 기준 △59㎡ 133가구 △84㎡A 215가구 △84㎡B 108가구 등 총 456가구
최근 2년간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만 공급이 돼왔던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 1군 건설사 신규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미사 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는 85㎡이하의 상품과 강남과 가까운 교통 인프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 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단 3개 밖에 남지 않은
전국 신규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대거 분양 계획이 잡히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웃하고 있는 위례신도시 공급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분양시장 활성화에 탄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만 민간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4개 블록에서 3813가구, LH 공공분양 1145가구, 국민임대 159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분납임대주택 1284가구를 공급한다.
LH는 미사 강변도시 A12, 16블록 분납임대주택 1284가구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해 6월 A18, 19블록 분양(2268가구) 및 9월 잔여가구 분양(785가구)에서 각각 2.2대 1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29일 진행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6개블록 잔여가구 청약 접수결과, 785가구 모집에 5439명이 접수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서울 접근성 등 우수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 등을 청약 성공 원인으로 꼽았다. 미사강변도시 분양가격은 3.3㎡당 930만(59㎡)에서 970(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