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5일부터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 시행한파‧제설‧안전‧생활 4대 분야 14개 대책 추진
서울시가 역대급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쪽방촌, 노숙인, 독거노인 등 한파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교통 편의 확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대책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러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 총 6개소가 20일 동시 개장한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60일간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한
오늘(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올겨울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사업장은 공공 사업장을 중심으로 조업시간을 변경하고 가
환경부, 17개 시도·11개 부처와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모의훈련 실시겨울 미세먼지 '대기 정체와 서풍 영향'
1년 중 미세먼지가 가장 짙어지는 계절이 왔다. 한반도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미세먼지가 하늘을 회색빛으로 뒤덮으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한다. 정부는 17개 시도·11개 부처와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 올해 초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
오늘(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데 따르는 것인데요.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것은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입니다.
앞서 정부는 올해 1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ㆍ조정 등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을 보면 서울은 '매우 나쁨'이고 인천·경기·강원·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전남·광주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월요일인 20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오늘(최저 -4∼7도, 최고 10∼19도)보다 2도가량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월요일인 20일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로 오늘 최저 –4∼7도보다 약 2도 높을 전망이다.서울 아침 기온은 최저 3도, 낮 최고 1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주재,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과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이 '매우 나쁨'(75㎍/㎥ 초과)이고 수도권·강원·충북·대전·전북·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