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2013' 선발대회가 성형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 Times)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서울 광장동 세라톤 그래든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참가자 20명 포스터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 20명의 얼굴이 요즘 유행하고
미스서울 진(眞) 곽가현(24·동국대 공연예술학부)이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곽가현은 진을 차지했다.
곽가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아가씨를 부탁해’,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