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영화 '미스터 고'의 주연을 맡은 중국 여배우 서교(16)는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배우로 탕웨이를 꼽았다.
서교는 이유에 대해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거만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된다. 이는 사람을 정점에서 끌어내린다"며 "탕웨이는 영국에 연수를 가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힘으로 2년간 학비를 벌었다.
중국 배우 서교가 한국의 밥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교는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사실 이번에 한국 팀과 작업을 하면서 매우 즐거운 작업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밥차가 오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