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이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MBC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BC ‘미스터 백’ 8회 방송 도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며 “드라마 ‘미스터 백’을
'미스터백' '방송사고'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8회에서 약 10초간 화면이 정지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한(이준 분)은 은하수(장나라 분)를 향해 자신의 펜던트에 얽힌 어머니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 장면이 방송되는 과정에서 멈췄고 이후 조정화면(컬러바)이 등장해 시청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
‘미스터 백’에 방송사고가 등장했다.
27일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미스터 백’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화면 조정 단계에서 등장하는 컬러바(조정화면)과 검은 화면이 약 10여초 간 전파를 탔다. 이에 본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미스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