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 난민촌을 찾았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진보라는 과거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난민촌 농부아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친 바 있다.
이 마을에는 수년 전 한 단체로부터 피아노를 받았지만 연주할 사람이 없어 그대로 방치해놓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진보라가 피아노 교육을 자처하
진보라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 난민촌을 방문했다.
진보라는 21일 오전 10시 방송된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난민촌 농부아 마을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다.
농부아 마을은 몇 년 전 단체로부터 피아노를 기부 받았지만 연주할 사람이 없어 이를 방치해 놓았다.
진보라가 피아노를 연주하자 마을 사람들 모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미얀마 난민촌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 난민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KBS-1TV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에서는 진보라가 출연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위치한 미얀마 난민 마을을 찾았다.
이날 진보라는 농부아 마을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40여 명의 고아원 아이들이 모여 사는 ‘반프라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