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 달러(약 6억3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
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박스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피해 지역 학교 10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초·중·고 각 3곳과 유치원 1곳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
대한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7월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한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해 왔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교육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30여명이 지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필리핀 비콜 지역은 마닐라에서 377km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으로 작년 7월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대한항공 측
대한항공이 최근 미얀마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2일 오후 6시 45분 미얀마 양곤으로 출발하는 KE471편 B737 항공기에 이재민들에게 지급될 생수 1800리터, 담요 500장을 현지 적십자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
미얀마는 지난 7월 이후 계속된 호우 및 태풍 영향으로 전역에 걸쳐 대규모 홍수 피
수출입은행은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구호를 위해 1만달러(약 1200만원)의 후원금을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승호 수은 양곤사무소장은 지난 13일 미얀마 경제개발부를 찾아 뚠뚠나잉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에게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구호물품 구입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