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가 이차전지 생산 장비 전용공장 신설을 위해 경상북도 및 상주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6일 체결했다.
아바코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올해 9월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내 약 5만㎡ 부지에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전용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회사는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최신 생산 설비를 도입해 생산량을 끌어올린다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주가 60만 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LG엔솔이 60만 원대에 올라선 건 올해 1월 상장 이후 처음이다.
10일 오전 11시 3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0.33%(2000원) 오른 6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엔솔은 장중 최고가 61만 원까지 올랐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윤미향은 돈미향”이라고 말해 손해배상청구를 받은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 대해 법원이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이인규 부장판사는 21일 윤 의원이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불법행위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보조금·후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돈미향’이라고 부른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국민의힘 전신)에게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이인규 부장판사는 전날 윤 의원과 딸 김 모 씨가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 고지에 오른 지은희(36)는 우승 이유에 대해 ‘퍼팅’이 주효했다고 꼽았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친 지은희는 “퍼팅이 컸다. 퍼팅이 안 됐더라면 (우승은) 힘들었
박성현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2연속 우승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신지애가 기록한 한 시즌 9승에 3승을 남겨 놓고 있고, 김효주가 한해에 벌어들인 총상금 12억여원에 3억원 정도 모자란다. 하반기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독주체제를 갖춘 박성현. 25일 개막하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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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9회 예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탈북한 9살 소녀 미향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향이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도망가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천애고아 신세가 된 미향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할머니뿐이었다. 9살 소녀 미향이는 할머니마저